합성목재 선두 기업 온우드, 생태환경 소재 코이어 국내 공급



(서울=뉴스와이어) 친환경 합성목재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온우드(대표이사 안종복)가 천연 ‘코이어(coir)’를 사용한 다양한 형태의 농조경제품을 내놓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코이어’는 코코넛의 딱딱한 과피 섬유층에서 추출한 천연소재로서 튼튼하고 신축성이 있으며 마찰에도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토양유실을 막고 적정 수준의 수분과 온도를 유지하여 식생재의 안정적인 생장을 유도하는데, 빛과 수분에 의해 분해되는 코이어는 자생적인 양분이 되기도 한다.

온우드는 100% 자연산 코이어로 제작된 매트, 롤, 네트 등의 블랭킷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생태복원의 기능적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블랭킷 제품들은 상하부로 구분되는 그리드안에 천연 코이어를 겹친 외형으로 제작되며, 그리드 역시 기존 PE 수지를 꼬아 만든 제품과 코이어로 그물망을 만들어 제작한 제품도 공급이 가능하다.

온우드의 ‘코이어’ 제품들은 생태하천의 복원 공사, 비탈진 사면의 녹화 공사, 하천의 호안을 정비하고 식생재를 심는 복원공사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 같은 대규모 생태천 재생 공사에도 적극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온우드 안종복 대표이사는 “코이어는 날로 심해지는 우리나라의 환경 개선 문제에도 아주 적합한 제품이다”며 “친환경 조경소재로 뛰어난 역할을 하는 코이어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공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어의 다양한 시공사례는 온우드 공식 웹사이트(http://www.onwood.kr)에서 참고 할 수 있고 이외 황마매트 (Jute mat), 황마화이버 (Jute Fiber) 등 산업용소재의 공급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출처 : 아이오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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